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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우의 버킷리스트/음악2

방구석 작업실 유튜브 채널 운영 오늘은 방구석작업실이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했던 경험에 대해 이갸리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군대를 전역하고 20년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형이랑 이야기하던 중 음악채널을 만들기로 했다. 컨셉은 우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었다. 다른 채널과 차별점을 주기 위해서 방구석작업실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집에서 감성있게 노래를 만드는 컨셉을 생각했다. 처음에 이름을 ㅁㅊ브라더스라고 지으려고 했는데(왜냐하면 형이랑 내 이름이 민우, 찬우여서 민찬 브라더스 그리고 자극적인 이름을 통해 사람들을 유입하기 위해서이다) 유튜브 채널명을 지을 때 단어로 짓는게 더 노출이 잘 된다고 해서 방구석작업실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먼저 형이랑 했던 작업은 형이 편.. 2023. 11. 1.
그리스도인의 삶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음원을 내는 거였다. 그리고 군대에서 개인적으로 신앙이 많이 성장했는데 그 때 위러브 찬양팀의 노래를 엄청 많이 들었다. 그래서 버킷리스트를 적을 때 막연하게 위러브랑 작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더가 전역하고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내 친형의 지인인 ESF 남지현 간사님이 같이 음원작업을 해보자고 연락이 온 것이다. 심지어 위러브의 구교석님과 함께 음원을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제안을 주셨다. 나는 '이게 무슨 일인가?'라는 생각을 하며 그 날 순장교육을 듣는 날이었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형이랑 함께 남지현 간사님 집으로 갔다. 나는 미리 음원 MR파일을 받았고 8마디의 랩파트 작사를 해서 가지고 갔다. 기대반 설렘반의 마음을..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