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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간사5

전남대 CCC 협동간사 7번째 보고편지 지속적인 광주지구 통일순 운영방향에 대한 고민과 기도 끝에 8월 중에 나사렛과 학생 통일순을 분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캠퍼스 복음화의 꿈을 꾸던 순장들이 통일순에 들어와 민족복음화의 꿈으로 확장되고, 더 나아가 졸업 후에 나사렛 통일순에 연결되어 전공과 달란트를 살려 복음통일을 실질적으로 직장안에서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방법인 만큼 더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사렛 & 학생 한빛순 활동이 진행되는데 주님의 뜻 안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방중에 진행했던 패스파인더 모임이 8월 말을 마지막 모임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깊은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성경적 원리 안에서 그 주제에 대해 .. 2024. 9. 7.
전남대 CCC 협동간사 5번째 보고편지 통일비전트립 이후로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던 한빛순 활동이 6월 1일 대면 모임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식사교제, 보드게임을 하고 볼링도 한 게임 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한빛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광주지구에 지속적으로 통일비전을 품는 순장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6월 3일에 목포 당일치기로 간사리트릿이 진행되었습니다. 새학기 사역에, 순장교육 등등 많은 사역으로 지쳤을 간사님들이 서로 교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올해 1월부터 간사공동체 안에서 활동을 시작했기에 이번 리트릿을 통해 간사님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이렇게 힐링의 시간은 .. 2024. 7. 4.
전남대 CCC 협동간사 3번째 보고편지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순천강남중앙교회 비전센터로 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순여행은 새롭게 들어온 24학번 지체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삽겹살 저녁 식사, 레크레이션, 나눔 등을 진행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순여행 시기가 순천 벚꽃 만개시기여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4월 6일 저녁에는 광주지구 통일순 한빛순모임으로 학생 TED를 진행했어요. 5명의 순장님들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비전을 이야기하고, 간증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순장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전받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 8일에는 와플 더포데이가 있었어요. 제1학생마루 앞에.. 2024. 4. 29.
전남대 CCC 협동간사 2번째 보고편지 저는 2월 26일에 졸업을 했습니다. 군대를 포함해서 6년간의 삶을 되돌아보면 거의 모든 순간을 CCC와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하려고 기계공학부에 입학했지만 CCC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하나님 안에서의 비전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꿈꾸는 수많은 동역자들을 만났습니다. 물론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저를 성장시키셨고, 하나님을 향한 꿈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축하를 받아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고, 앞으로 더욱 더 주님의 충성된 제자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학기 사역을 맞이하여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다목적실에서 매일 2시간씩 캠퍼스 생활훈련을 진행했습니다. 5만원 메시지, 오렌지 메시지 중에 하나를 선택.. 2024. 3. 28.
전남대 CCC 협동간사 1번째 보고편지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4년 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1월 1일부로 광주지구 협동간사로 발령을 받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간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1월에 2주간의 BD단기선교를 다녀온 후 저는 협동간사의 삶을 준비하면서 동역자개발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에 전임간사를 지원하기 전에 남는 시간 동안 저는 더 훈련받고, 간사로서 경험을 쌓기 위해 협동간사를 지원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맥도날드도 그만두고 거의 풀사역자처럼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협동간사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재정적 후원이 필요해서 저는 1월, 2월 간 저를 후원해줄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지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동역자분들이 저에게 기도와 재정의 지원을 해주었고, 어..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