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거를 좋아하는 나는 요셉이와 함께 담양을 가기로 했다. 우리 집 앞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담양을 향하게 됐다. 영산강 자전거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렸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너무 아름답다. 특별히 양쪽에 대나무가 있는 도로가 나왔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과 영상을 안 찍고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담양에 도착해서 맛있는 밥을 먹고, 카페도 가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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