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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우의 인생책 리스트

회복

by 귀찬우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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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처음 만들어진 태초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바라신다.

우리의 약점

  • 어째서 나는 신앙의 문제로 계속 고심하며 지내는가?
  • 어째서 나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가?
  • 완벽한 평화를 얻으리라는 약속을 받았는데도 계속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고 했는데 그 성령과 소통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일은 왜 이리 어려운가?
  • 어째서 나는 자만심을 버리지 못하는가?
  • 어째서 다른 이를 용서하지 못하는가?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늘 냉소적이고 비판적인가?
  • 왜 시기하고 질투하는가?
  • 절제하지 못하고 과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한가지 장담하건대 노력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적위치와 우리의 현실이 정확하게 일치할 수 있다

  1. 우리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
  2. 끊임없이 우리를 허약하게 만들려는 원수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한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고, 나아가 그분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여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약속은 기억하겠다는 결심을 말로 나타내 자신의 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맹세다.

진실은 단순하다. 성경에 적인 하나님의 약속은 그저 믿기만 해서는 모든 이에게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두신 것의 참 의미를 진실로 이해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파악하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권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순종은 하나님의 명령 뒤에 숨겨져 있는 원리를 그대로 이행하는 것까지 의미한다. 즉, 말씀을 행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 결과를 전혀 가늠하지 못하는 와중에서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불났을 때 아버지를 믿고 뛰어내린 아들)

진실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성이 더욱 날카로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기독교 자체가 교육이기 때문이다.

모든 악기만 보더라도 으뜸음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원천, 근원이 있다는 것을 근본적인 것에 있다는 의미고,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다.

사건 사고는 나쁜 일일 수도 좋은 일일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바에 따라 그 일은 유익한 일이 될 수도 있고 전혀 쓸모 없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거듭난 사람은 새로운 창조물이다.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고, 어디에 있었는지는 상관이 없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진다.

자신이 새로워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새로움의 놀라운 소식은 오로지 영의 영역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영은 구원받았다. 그리고 우리의 혼은 구원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우리의 영으로 변한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식하고 접목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혼을 바꾸는 작업을 곧장 시작하려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났지만, 혼에서는 이제 막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우리의 존재가 혼이 지배하는 사람에서 영이 지배하는 사람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헌신과 순종의 노력이 필요하다. 혼의 습성을 버리기 까지 오랜시간 너그럽고 참을성 있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언제나 한결같다. 모두 내려놓아라. 그리고 이리와 나를 따르라

우리 혼은 자신을 위협하는 위험이 조금만 감지되면 복어처럼 몸을 크게 부풀린다. 혼은 자기 자리를 대신할 뭔가가 나타나면 위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리신 절대 사명이자 지상명령은 '세상으로 나가서 전도하라’가 아니다. 예수님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 하셨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제자들이다.

애벌레의 모습으로 날아오르려 하지 말아라. 불가능한 일이다. 애벌레에는 날개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애벌레는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로 변할 수 있다. 네 마음에 자유를 알게 하고 자유를 그리게 한 것도 같은 이치다.

하나님의 말씀은 찔러 파고들어 쪼개고 나누신 다음 분별하시어 세 가지 다른 목적을 이루려 하신다

  1. 혼에서 시작된 것과 영에서 시작된 것의 정체를 드러내 보이시고,
  2. 그래서 우리가 또는 말씀이 적절하게 혼을 다룰 수 있도록 하시고
  3. 마침내는 우리가 혼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 한다.

성령님이 글자로 적혀 있는 말씀을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 하시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 앵무새처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장에서 우리 심장으로 살아전해지는 말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노래하고, 글로 쓰고, 선포하는 등의 일을 하면서 우리의 혼은 하나님과 맞추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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