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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정적인 사람인가요 당신은 하루 동안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까? 당신의 생각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큽니까? 아니면 부정적인 부분이 큽니까? 생각이라는 것은 참 무섭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생각을 하는 가에 지배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떤 생각에 지배를 받습니까?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과 말들이 당신을 부정적으로 만듭니다 당신은 아마도 사람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고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생각 없이 말하곤 합니다 배려가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한테 함부로 이야기하는 지금 그들은 당신한테 중요한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왜 힘들어합니까? 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 2023. 10. 23.
리더 이 세상에는 다양한 리더가 있다. 강요와 압력을 통해서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히틀러와 같은 리더가 있는 반면,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과 함께 살아내는 예수와 같은 리더가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템을 내어 혁명을 일으키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리더도 있으며, 세계적인 평화와 화목보다는 자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트럼프와 같은 리더가 있다. 물론 리더마다 장점과 단점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리더는 어떠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리더는 공동체의 내비게이션이다. 리더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이끄는 사람이다. 내비게이션을 생각해보라. 내가 우너하는 장소와 방향이 있는데 내비게이션이 그 곳을 잘못 인도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다시 돌아오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2023. 10. 23.
여행 가을날이었다 단풍잎들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던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억새들이 춤을 추며 인사하던 모습이 바람이 내 뺨을 스치고 내 머리를 스치고 내 마음까지 스치면 나는 비로소 전율을 느낀다 여행이란 그런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보고 경외감을 느끼는 것 여행이란 그런 것 같다 문득 발걸음이 향하는 대로 내딛다 보면 새들이 잘 왔다고 지저귀는 것 여행이란 그런 것 같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것 가을날이었다 어느 날 호수에 비친 내 모습이 아름다운 경험이었다 환하게 미소를 띠던 모습이 2023. 10. 23.
진짜 자존감 저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높지는 않았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나보다 잘난 사람들한테는 열등감을 느끼고 나보다 못난 것 같은 사람들한테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찌요 당신은 어떤가요? 나와 비슷하지 않나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자존감은 나한테서 오는 게 아니야’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어’ 내가 완벽하지도 않고, 모난 것 투성이인데 어떻게 나에게서 자존감을 찾을 수 있겠어요 많은 작가들은 이야기해요 ‘너 자신을 사랑하라’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나 자신한테서 찾는 자존감은 정말 빈틈 투성이에요 중심이 잡히지 않는 자존감이에요 이리저리 흔들릴 수 밖에 없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야기할래요 우리는 피조물이에요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요 우리는 창조주의.. 2023. 10. 23.
질문 질문을 던지는 습관은 참 위대하다 나는 질문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안다 질문을 하는 사람은 깊이가 남다르다 어떤 일이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것에서든 의미를 찾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인가? 세월아 네월아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의미를 찾기 위해 날마다 발버둥 치고 있는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성경에 있는 전도서의 한 말씀이다 나는 이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이 세상 속에서 추구하는 돈과 명예와 같은 것은 영원한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당신은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를 바란다 2023. 10. 23.
모난돌 하나님의 연단하심 하나님은 참 대단하시다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는 모든 부분을 아프게 깎아내신다 한 번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는 참 축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골 욕심도 많았고 누가 내 축구실력을 깔보면 기분이 나빴다 언제는 참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이겨야지, 골을 넣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면 꼭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진다 하지만 그냥 재밌게 즐기자, 양보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면 이긴다 또 이런 일도 있었다 나는 랩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거기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다 그래서 내 랩에 대한 어떤 사람의 판단이 들리면 바로 가시가 박힌 마음처럼 내 주장이 나온다 하나님은 이런 모난 부분을 아프게 다루신다 어쩌면 축구에 대한 부상이 나의 자기주장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 2023. 10. 23.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 ‘너는 뭐할 때 가장 즐거워?’ 나는 대답할 거야 나는 성장할 때가 가장 즐거워 나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성장하는 것 작년의 나보다 올해의 나가, 아니 미래의 나가 더 깊어지는 것 이러한 성장이 나를 숨 쉬게 하거든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 ‘너는 목표가 뭐야?’ 나는 대답할 거야 나는 사랑을 이루고 싶어 조건 있는, 대가를 바라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이 없이 누군가에게 흘러주는 사랑을 난 사랑에 빚진 자거든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질문들 한다면 ‘너는 꿈이 뭐야?’ 나는 대답할 거야 나는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돈만 따라가는 인생이 아닌 누군가의 마음을 일으켜주고, 세워주.. 2023. 10. 23.
자그마한 변화 너는 학창 시절 떄 어떻게 지냈니?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곤 해 학창 시절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 시기라고 근데 정말 그럴까? 너의 학창 시절은 어땠어? 나는 학창 시절은 자기 자신을 찾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하지만 우리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봐 우리는 무자비한 경쟁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허우적 되고 있잖아 우리의 학창 시절은 하루 종일 학교에서 공부하라고 강요당했어 내가 어떤한 사람인지 알 시간 없었어 '나는 누굴일까?'라는 질문이 아니라 ‘내 성적은 왜 이 모양이지?’ 라는 질문을 던졌지 이게 맞는 걸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교육이라는 건 뭘까?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매겨서 줄다리기하는 거? 대학입시를 위해서 다른 친구들을 .. 2023. 10. 23.
인생을 살다보니 인생을 살다보니 나는 깨달았어 ‘나는 믿을 수 없는 존재구나’ 결심한 것도 금방 지키지 못하는 사람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이기적인 모습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알고 난 후 좌절했어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했거든 인생을 살다보니 나는 또 생각해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 완벽한 사람은 절대 없어. 사람을 신뢰하고, 사람에게 소망을 두면 실망하고, 시험에 들 수 밖에 없어 너무 좌절스러운 사실 같지 않아? 인생을 살다보니 나는 질문을 하게 돼 인생은 짧으면 80살, 길면 100살 산다고 하는데 무엇을 믿어야 할까? 과연 믿을 게 있긴 하는 걸까?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지?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하지?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니 나는 발견했어 완벽한 분이 있다는 걸 그분은 전지전능.. 2023. 10. 23.
당신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어봤습니까 여러분은 인생의 교훈을 어디서 찾고 있나요? 책을 통해서?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서? 물론 거기에서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니면 읽어봤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생의 교훈을 마라톤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여러분 이런 말은 한 번쯤 다 들어보셨죠? 이 많이 들어봤을 비유를 저 또한 책에서 읽었습니다. 저는 이 비유를 읽고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왜 마라톤이 인생과 같다는 거지? 마라톤에서 정말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저는 이 비유의 주인공인 마라톤이 정말 궁금했어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지 않나요? 궁금증을 해결하려면 직접 마라톤을 뛰어봐야겠지요? 그래서 2019년 10..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