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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우의 인생책 리스트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by 귀찬우 2023. 10. 22.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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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제가 성장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는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성장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살아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저는 소극적인 성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저는 성장을 추구하는 성장우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1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삶이 변화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수동적인 사람에서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 있고, 매년 더 멋지고 달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에서 지금까지 기억이 남는 질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제가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참새 5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참새 3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다가 날아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전깃줄에 앉아있는 참새는 몇 마리일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해보시겠습니까? 바로 전깃줄에는 5마리의 참새가 앉아 있습니다. 참새 3마리는 날아오르기로 결심을 했지 실천하고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처럼 저는 행동의 중요성에 너무나도 동감합니다. 세상에는 결심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강력히 just do it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시도하십쇼. 그러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이야기 중에 하나를 또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 가장 친하고 생각나는 3명의 사람을 생각해보십쇼. 가족이 생각났을 수도 있고, 친한 친구가 생각났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장 친한 사람 3사람의 평균값이 자기자신이다.” 저는 이 말에 너무나도 공감을 합니다. 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금 평소에 만나고 관계를 맞는 가장 가까운 3사람의 평균값이 저라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희의 몸값을(영향력) 높이기 위해서는 닮고 싶은 사람, 존경하는 사람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주위에 멋진 사람이 가득차 있다면 당연히 그곳에 있는 본인도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환경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정비하십쇼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내용을 잠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보통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때 저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경험들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희 자신은 해석된 경험의 결과라고 이야기합니다. 똑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저희 인생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경험들을 잘 해석해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 경험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스스로 선택해야합니다. 이것을 수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는, 되고 싶은 사람에 더 다가가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인상깊었던 내용들을 언급하고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생책을 추천하라고 하면 이 책이 바로 떠오르는 만큼 꼭 한번은 읽어보기를 정말 추천합니다!!

"차라리 의도적으로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훨씬 낫다. 자신이 도달해야 하거나 도달하고 싶은 성장 지점을 정하고 무엇을 배울지 선택한 다음, 스스로 정한 속도와 원칙에 맞춰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사실 동기는 함정이다. 아예 동기를 생각하지 말자. 일단 한번 해보는 거다."  “ 한 사람의 철학은 말뿐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선택에도 잘 드러난다. 우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자기 자신과 인생을 만들어간다. 이 과정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자신이 항상 1인자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집단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존재하는 바로 그 순간만 살 수 있는 법이란다. 그러니 언제나 바로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  "내가 더 큰 조직을 이끌게 되면서 성장 과제들이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성장의 필요성은 사라지지 않았고 나를 가르쳐줄 사람들을 찾아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나는 조직의 리더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할 책임이 있음을 깨달았다."  "특히 리더는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리더로서 그만큼 의미있는 투자도 드물다."  "성장비결은 자신이 가진 것과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데 있다."  "그렇다면 체계란 무엇인가? 그것은 구체적인 원칙을 흐트러짐 없이 꾸준히 실천해 목표를 달성하는 절차를 말한다."  "목표에 정성을 쏟으면 목표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계획에 정성을 쏟으면 계획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무엇이든 좋은 것을 만들어 내면 결국 그것이 그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한마디로 인생이 뿌리째 뒤집힐 판이었다. 이것이 바로 내려놓음의 법칙이다. 올라가려면 포기할 줄 알아야한다."  "내려놓기를 그치면 인생에서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된다. 이때 성장도 끝난다. 그날이 오면 전성기는 막을 내리고 가능성도 모두 시들어버린다."  "변화를 그냥저냥 견딜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통해 성장할 것인가? 울며 겨자 먹기로 내려놓기를 하면 안 된다. ‘잘 풀리면 좋겠다’며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도 곤란하다. 오히려 내려놓기를 성장의 기회로 보고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능동적인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인생은 가능성의 씨앗들을 잔뜩 심어놓은 기름진 땅이다. 틀렸다고 아예 경작을 그만두는 것이야말로 틀린 선택이다."  내려놓기의 다섯 가지 원칙(나는 내일의 가능성을 위해 오늘의 경제적인 안정을 기꺼이 포기한다, 나는 성장을 위해 즉각적인 만족을 기꺼이 포기한다, 나는 바람직한 삶을 위해 쾌락을 좇는 삶을 기꺼이 포기한다, 나는 뜻 깊은 일을 위해 안정을 기꺼이 포기한다, 나는 곱하기를 위해 더하기를 기꺼이 포기한다)  "초창기 내 마음자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였다. 그러나 그것은 더하기였다. 리더십을 배우면서 내 질문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바뀌었다. 이것은 곱하기다."  "인생을 즐기면 일과 놀이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든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곡을 찌르는 몇 마디로 우리가 더 배우고 발전하게 한다. 또한 혼자서는 볼 수 없던 세상을 보도록 누을 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