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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련회4

전남대 CCC 협동간사 5번째 보고편지 통일비전트립 이후로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던 한빛순 활동이 6월 1일 대면 모임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식사교제, 보드게임을 하고 볼링도 한 게임 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한빛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광주지구에 지속적으로 통일비전을 품는 순장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6월 3일에 목포 당일치기로 간사리트릿이 진행되었습니다. 새학기 사역에, 순장교육 등등 많은 사역으로 지쳤을 간사님들이 서로 교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올해 1월부터 간사공동체 안에서 활동을 시작했기에 이번 리트릿을 통해 간사님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이렇게 힐링의 시간은 .. 2024. 7. 4.
2023 여름수련회 오늘은 2023년 여름수련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코로나가 끝나고 4년 만에 전국의 씨맨들이 한자리 무주스키장에 모여서 함께한 수련회이다. 모든 이야기를 세세히 적을 수는 없기에 느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적어보겠다. 나는 대면 수련회를 18년도 때 경험하고, 19년도에 군대에 갔기에 5년 만에 전국이 모이는 여름수련회를 경험했다. 18년도에는 도시락으로 밥을 먹었기에 음식을 하는 것에 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 게 나는 그때 1학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참 중에 고참 4학년이면서, 연순장이었다. 그래서 첫째 날에 당황했다. 야외 여름수련회에 대한 기억은 아주 멀리 있기에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었던 거 같다. 야외 집회 때 비가 왕창 쏟아졌다.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 비.. 2023. 11. 7.
22년 ccc 여름수련회 오늘은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어 정말 오랜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졌던 2022년 여름수련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2018년 제주도에서 있었던 여름수련회가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ccc라는 공동체에 너무나 잘 들어온 것 같다며 감격에 벅차 이야기했던 그때의 순간이 떠올랐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 힘들었던 모두의 삶 속에서 진정한 회복이 있는 수련회가 되기를, 그리고 특별히 공대 대표 순장을 하고 있었기에 수련회에 간 공대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원했다. 사실 공대의 여름수련회 목표는 30명이었다. 최대한 많이 데려가고자 꿈을 꿨다.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22학번에 몇 명의 지체는 가지 않으려고 했고, 여러 가지 각.. 2023. 11. 1.
교육순장 오늘은 늦었지만 여름수련회 기간에 도전했던 교육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간사님의 ‘교육순장을 해보는 게 어떠니’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부담이 되긴 했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교육순장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순장은 솔직히 부담이 컸다. 전역하고 첫 학기라서 나에게 더 어렵게 느껴진 전공시험공부와 겹쳤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육순장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강의 1,2,5를 맡게 되었는데 총 3일에 걸쳐서 점검을 받아야만 했다. 그래도 다행히 시험 2주전 1과, 시험이 다 끝난 후에 2과를 점검을 받게 되어서 조금 부담은 줄일 수 있었다. 사실 올해 21년도 방학기간에 목표가 하나 있었다. 프레젠테이션 ..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