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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우의 인생책 리스트

초 생산성

by 귀찬우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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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성취로 연결하는 것은 단단한 결심과 착실한 행동이다.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사람이 소수인 까닭 중 하나는 우리가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쁜 것은 무의미하다. 의미 있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뿐이다.

그때 나의 문제는 너무 많은 일을, 그것도 대체로 혼자서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나는 ‘모든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무 일에도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보는 정보를 취하는 사람의 주의를 앗아간다. 결국 정보의 풍요는 주의력 빈곤을 낳을 것이다.

정보는 더 이상 부족하지 않다. 부족한 것은 주의력이다. 이제 정보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므로, 집중력이 직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원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의뢰인 중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기업인들은 생산성이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생산성일나 명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에너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생산성이란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이루는 것이다.

자, 이제 그만 멈추고 물어보자. 생산성을 높여서 무엇을 얻고자 하나? 생산성을 높이려는 까닭이 무엇인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나? 우리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때라야 진정한 의미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테일러의 목적은 더 빨리 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식 경제 사회에서 더 빨리 일할 방법만 찾다가는 결코 일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생산성이란 갈망 영역에 해당하는 일은 더 많이 하되 다른 모든 일은 줄이는 것이다.

시간은 고정적이지만, 에너지는 유동적이다. 즉, 일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생산적 지출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 더 많은 시간 일을 할수록, 생산성은 떨어지게 된다.

우리 뇌의 살아 있는 세포는 무생물과 차이가 있다. 정신의 지친 영역을 쉬게 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뇌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주된 관심 영역을 비추며 통상적으로 작동하는 전등을 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새로운 관심 영역을 비추는 전등을 켜야 한다.

템플릿 자동화를 자신의 삶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템플릿 사고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동화란 문제를 한 번 해결한 다음 그 해결책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잇으며 기꺼이 하려 드는 일보다는 꼭 필요한 일임에도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거나 하려 들지 않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든다. ‘그 일을 꼭 내가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은 아니오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하기 싫고 스트레스만 받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으로써 시간을 되찾을 수는 있다. 그리고 시간을 되찾는 것은 행복을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진짜 오만함은 좋아하지 않는 일을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은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일은 다른 사람도 싫어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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